방송인 김현숙이 '맘마미아' 녹화에 불참했다.
11일 KBS2 '맘마미아'에서 '내 딸이 나보나 낫다 vs 내가 낫다' 주제로 스타 모녀가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김현숙 어머니는 김현숙이 녹화 불참한 것에 대해 "딸 김현숙이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이 나 병원에 갔다"고 밝히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한 프로그램에 80kg 이상은 한명이면 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폐셜 MC 류승수, 김보민, 박은영, 정주리, 김지민, 김영희, 김혜선, 레이디제인 모녀 가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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