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눈물'
방송 중 개그우먼 김영희가 눈물을 흘려 놀라게 했다.
새해 1일부터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 '2014년 내 딸 핀다·진다'는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영희 어머니는 '개그콘서트' 김영희의 새 코너 '끝사랑'을 알렸고, 딸의 '개그콘서트' 일화도 공개했다.
김영희는 "김지민이 꽃거지에 이어 뿜엔터테인먼트로 대박을 치더라"며 김지민의 상승이야기를 부러워 했다. 개그를 못하는 스트레스 고민을 털어놓은 후 눈물을 흘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 마음 이해가 간다.", "힘내세요!", "김지민이 대박 나긴 했어"등 다양한 반응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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