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2주만에 국내 주요 방송사 1위를 모두 차지했다.
19일 오후 동방신기는 SBS '인기가요'에서 걸스데이와 에일리를 제치고, 'Soemthing'으로 1위를 맞았다.
앞서 16일에는 엠넷 '엠 카운트 다운'에서 17일에는 KBS '뮤직뱅크에서' 18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 그리고 20일 SBS '인기가요'에 1위를 모두 휩쓸었다.
동방신기는 수상소감으로 소속사에 대한 감사함을 전한 뒤, '특별히 카시오페아(팬클럽 이름)가 제일 수고했다'고 말해 과거의 최대 인기를 또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동방신기 따라올 가수 없을 듯.", "진짜 최고다.", "카시오페아 대단하다.", "가장 영원한 그룹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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