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숙 장관 해임, '아웃된 이유는?' 온국민의 찬성?
윤진숙 장관 해임, '아웃된 이유는?' 온국민의 찬성?
  • 황윤아 기자
  • 승인 2014.02.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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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숙 장관 해임'

해양수산부 장관 자리에 있던 윤진숙 장관이 해임됐다.

취임되고 난 후 295일 만에 해임됐으며, 청문회 자질논란 등 각종 말과 행동이 화제가 된 바가 있다.

특히 여수 기름 유출 사고 관련에서 황당한 발언한 그는 온 국민들의 비판 대상이기도 하다.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싸늘한 반응과 함께 인정받지 못했다.

앞서 윤 전 장관은 1일 여수 기름 유출 사고 현장을 파악하기 위해 방문했다.

국민들은 기름을 닦고 있는 등 막대한 피해로 인해 한숨을 내뱉었지만, 당시 윤 장관은 냄새를 맡지 않기 위해 코를 막는 행동을 취했다.

방송에서 그는 "제가 배려를 해서 그런 것 같다. 기침이 자꾸 나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 그냥 입을 막은 것"이라는 황당 발언을 해 논란은 더욱 커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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