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의 진단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올해 5월 21일 첫 SFTS 바이러스 환자가 보고된 이후 확진환자 13명중 8명이 사망하였다.
주 증상은 발열, 피로감, 식욕저하, 설사, 구토, 혈소판 감소, 다발성 장기부전 증상이 동반된다.
SFTS 바이러스 감염 진단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질병관리본부에 의뢰해 15일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3일 이내로 확인 진단이 가능해졌다.
진단 시간이 단축됨으로 조기치료로 사망자를 줄일 수 있는 계기될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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