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과 김남길의 눈물의 키스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10시 방송하였던 kbs 2tv '상어'의 한장면으로써, 드라마 속 한이수 (김남길)가 조해우(손예진)에게 갑작스럽게 키스를 하는 모습이 이를 본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가 집에 귀가하는 중에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배에 칼이 찔렸다.
갑작스러운 일이라 손수건으로 배를 움켜쥔 채 집으로 향하고 있었고,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해우를 마주 치게 된다.

그 상처를 본 해우가 놀라 집에 빨리 들어가서 구급상자를 찾았다.
이수는 해우에게 "제발 가라"며 소리를 쳤지만,해우는 이수의 상처를 본 이상 그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었다.

걱정스러운 마음을 가진 해우는 정성 스럽게 치료를 하기 시작하였고, 칼에 찔린 상처로 인해
아파 하던 이수는 해우의 그 모습에 감동을 받아 금세 안정을 찾고, 해우와 긴 시간동안 아름다운 키스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