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버나드 박,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 소름끼쳐…
K팝스타 버나드 박,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 소름끼쳐…
  • 황윤아 기자
  • 승인 2014.03.31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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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버나드 박'

버나드 박이 k팝스타 총 서바이벌에서 최고점을받아 화제에 올랐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30일 방송에서 버나드 박 무대가 심금을 울렸다.

이날 버나드 박은 '부모님 앞에서 처음 노래하는 건데 잘 하고 싶다'라는 진심어린 말을 남긴 뒤 선곡한 ''라이드 히어 웨이팅(Right Here Waiting)'를 불렀다.

부모님 앞이어서 그런지 버나드 박의 목소리는 평소보다 더욱 절실했고 깊었으며, 심사위원은 물론 전국의 시청자들을 빠지게 만들었다.

심사위원 유희열은 '남자를 보며 눈물이 나는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다'고 말한 뒤 최고점 100점을 보냈고, 박진영은 '동양인에게서는 나오지 못하는 목소리'라며 '목소리, 울림은 급이 다르다'고 심사를 했다. 99점
그리고 양현석 또한 100점을 주며 '지금까지 내가 버나드 박에게 가장 짠 점수를 주고, 안 좋은 말을 많이 한 심사위원인 것 같다', '시작부터 한 방을 날렸다'고 칭찬을 보냈다.

버나드 받은 총 299점으로 K팝스타 TOP3에 들었으며, 이날 탈락한 팀은 모두가 기대했던 짜리몽땅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K팝스타 버나드 박, 얼마나 잘했길래?" "K팝스타 버나드 박, 진짜 대박이더라." "K팝스타 버나드 박, 나도 울 뻔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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