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샘김
박진영 노래 '허니'로 뮤지션 천재를 입증한 샘김이 SBS 'K팝스타3' 6일 방송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TOP2를 결정하는 무대를 펼쳤고, 권진아, 버나드박, 샘김이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박진영 '허니'를 편곡한 샘김이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소울 넘치는 완벽한 무대를 이끌어 냈으며, 이에 심사위원들은 '소울김으로 바꿔라'는 극찬을 보냈다.
그리하여 최종 298점이라는 1위 점수를 얻었고 자동 TOP2에 진출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TOP2에 들어간 버나드박과 샘김의 기쁨과는 달리 다크호스였던 권진아는 아쉽게 탈락을 맞이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3 샘김 허니, 천재 뮤지션 인정할 수밖에 없다." 'K팝스타3 샘김,대박이더라." "K팝스타3 샘김, 진짜 놀랍다. 1위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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