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울방면) 죽전휴게소에 정몽주 서원 건립
경부고속도록 죽전휴게소 서울방면으로 포은 정몽주 서원이 건립됐다.
서원 벽면에는 정몽주 초상화와 작품들이 걸려있고 기념촬영이 가능한 포토존도 설치됐다.
포은 정몽주의 묘를 용인 모현면에 쓰인 '죽절(竹節)'을 계기로 이 곳의 지명이 현재 '죽전(竹田)'으로 불리고 있다.
서원 또한 유래를 비록하여 대나무로 건축됐다.
휴게소 담당자는 "지역과 연고있는 위인의 뜻을 기리고, 휴게소를 지나는 시민들이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서원을 건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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