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난 전통 춤 한판... '명작을 그리다' 아홉번째 이야기
신명난 전통 춤 한판... '명작을 그리다' 아홉번째 이야기
  • 이다윤 기자
  • 승인 2019.06.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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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작을 그리다 2019 아홉번째 이야기
▲ 명작을 그리다 2019 아홉번째 이야기

오는 6월 11일~15일 "명작을 그리다" 2019아홉 번째 이야기가 대전시 소극장 고도에서 펼쳐진다.

‘명작을 그리다’는 전통뿐만이 아닌 창작으로 단련했던 춤꾼, 그리고 전통을 고집했던 춤꾼들의 무대와 그동안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춤꾼, 홀로서기에 힘겨웠던 춤꾼들을 초대해 지역 간, 세대 간 서로 소통의 공간을 마련해 융화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 무대에는 죽비 춤의 창시자, 품새 무용단 송민순 대표의 무산향 작품과 함께 여러 춤꾼들의 이야기기 펼쳐질 예정이다.

송민순 대표는 죽비 춤 안무 및 보유자이며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일 무에 수자, 서울시 장애인 체육회 홍보대사, 시와 접목한 댄스 로엠 공연, KBS 국악한마당 출연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대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명작을 그리다" 최성권 대표는 우리 전통춤을 알리고 보급하는데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말하며 2019아홉 번째 이야기를 통해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담아 과학과 문화도시 대전광역시의 승승장구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무대를 야무지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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