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은 매우 위험하다.
도로 교통법으로 금지되고있는 것부터도 그 위험은 여러분도 잘알고 계실것입니다.
그러나 도로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위험한 것은 차량의 운전자뿐만 아니라 보행자도 똑같습니다.
휴대전화를 사용하여 주의 산만으로 인해 미국에서는
2010년에 약 1500명이 다쳐서 응급실로 후송되기도 했고,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에 의해 보행중에 부상당한 사람은 200 년에 비해 2배로 늘어났습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연구로 밝혀졌다.
16세 ~ 25세 사이의 청소년은 특히주의해야 하며
이 대학의 잭 네사 교수는 만약 이대로 현재의 추세가 지속된다면은
2010년 ~ 2015년까지 5년간 휴대전화를 사용하여 부상자가 2배로 증가한것을 알수있다고 전했다
많은 사람들이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고 그만큼 부상자도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연구에서는 걸으면서 휴대전화 사용에 가장 많은 부상자를 일으키고 있는 연령이
21세 ~ 25세 연령층, 16세 ~ 20세 층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부상자의 69%가 전화통화를하고 있던 것에 비해, 짧은 메시지를 사용하고 다친건수는 9%정도...
실제로 사고수는 훨씬 더많다는 견해도 네사 교수에 따르면 실제로 보고 된 데이터보다
훨씬 많을거라고 생각된다. 그 이유는 사고가 일어나도 모두가 병원을 찾는 것은 아니고,
또한 사고 당시 휴대전화를 사용하여 다친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동하면서 통화 할 수있는것은 휴대전화의 기본기능이지만
그러나 '걷기'와 '말하기'라는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만큼 우리는
아직 여기에 반응을 못하는것일수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