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LOCO, GRAY 출현! 클럽 옥타곤 광란의 'R16 KOREA 에프터 파티'
박재범, LOCO, GRAY 출현! 클럽 옥타곤 광란의 'R16 KOREA 에프터 파티'
  • 정태현 기자
  • 승인 2014.07.14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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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시의 아이콘 박재범 콘서트에 유럽 팬심 강타! 클러버들 열광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세계 5대 비보이 페스티벌 'R16 KOREA 2014 세계 비보이 대회'의 열기를 이은 에프터 파티가 세계 랭킹 9위 '클럽 옥타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R16 KOREA 2014 세계 비보이 대회' 에프터 파티는 힙합계 거대 셀러브리티들의 축하 콘서트와 세계 탑 비보이들의 열기로 불타올랐다.

Mnet '댄싱9'과 tvN 'SNL 코리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박재범의 등장으로 'R16 KOREA 2014 세계 비보이 대회' 에프터 파티가 뜨겁게 달궈졌다. 박재범의 등장과 함께 수 많은 해외 팬들의 함성이 클럽 옥타곤을 가득 채우며, 유럽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박재범은 미성이 돋보이는 그의 첫 번째 앨범 타이틀곡 '좋아'를 부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R16 KOREA 2014 세계 비보이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는 박재범의 열정 넘치는 무대에 국적을 불문하고 관객 모두가 하나 되어 광란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뛰어난 음악성으로 힙합 마니아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수 GRAY, LOCO는 박재범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폭발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GRAY와 LOCO는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뿜으며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랩으로 광란의 파티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전 세계 각 국을 대표하는 탑 비보이들의 배틀 'R16 KOREA 2014 세계 비보이 대회'의 뜨거운 열기는 에프터 파티에서도 이어졌다. 파티 중간 중간 최정상 급 실력을 자랑하는 비보이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에프터 파티에 활기를 더했다. 스트리트 문화를 주제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영화 '스탭 업'의 한 장면과도 같았던 에프터 파티는 활활 타오르는 젊음과 함께 밤샘 파티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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