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4가지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4가지
  • 이창수 기자
  • 승인 2015.03.11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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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에서.. 간단한 규칙으로 극복

춘곤증 극복 생활 수칙

춘곤증의 계절, 봄이 돌아왔다.

춘곤증이란 호르몬 중추신경 등에 미치는 자극의 변화로 나타나는 '피로' 라고 할 수 있다. 외부의 기온이 상스하면서 피부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이 체표면쪽으로 몰리면서 뇌, 위 등 주요 장기에 공급되는 혈액이 줄어들어 졸음, 식욕부진, 피로감,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춘곤증은 1~3주내에 사라지지만 피로감이 지속될 경우에는 만성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춘곤증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춘곤증 생활 수칙의 첫번째는 첫째, 책상 주변을 작은 체육관처럼 활용하라.

운동할 시간을 따로 마련하기 어렵다고 하지않거나 투덜대지 말고 수시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책상 주변을 정돈하는 것이 좋다. 간단한 근력운동의 효과를 내는 탄력 밴드와 아령은 책상 아래에 놓고 쓰기 좋은 운동기구이다. 전화통화를 하면서 동시에 사용할 수 도 있고 쉬는 시간에 잠깐씩 이용할 수 있다.

둘째, 바른자세를 유지하라

근무시간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허리 통증과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 등 다양하 직업병을 앓을 수 있다. 컴퓨터 앞에 몸을 바짝 당기고 모니터는 눈높이와 맞추는 것이 좋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손으로 움직이기 편한 곳에 두며, 다리는 90도 각도로 구부려 발바닥이 지면에 편하게 닿을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음식을 계획대로 먹자.

오늘 계획하지 않았던 뜻밖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동료가 차 한 잔을 하자고 한다던가, 차와 과자를 사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것을 먹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과도한 주전부리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졸리다고 커피를 많이 마시는 습관 또한 멀리하여야 한다.

넷째, 많이 움직여라.

직장에서 의자에만 앉아 있으면 근육이 약해져 허리 통증 등이 생길 수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한 시간에 한 버 정도는 휴식을 하면서 몸을 움직여햐 한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의 생활 속 운동은 작지만 상당한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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