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책 1위 서비스 T스토어 북스(Tstore books)가 9월 24일 신규 런칭한 연재소설 영역에서 한달 만에 매출이 3.5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연재소설 영역 신설 후 Tstore에서 발표한 매출액 및 구매건수를 보면 일 매출액은 3.5배, 구매건수는 2.3배 증가하였다.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고객의 이용 편의성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만으로 이뤄낸 성과이다.

기존에도 다양한 장르의 연재 상품들이 제공되었으나, 검색 또는 테마 형태로만 접근이 가능하여 고객들의 이용이 제한되었던데 반해, 연재소설 탭 신설 이후 관심 있는 연재소설들만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고객의 이용성이 강화되었다.

고무적인 성과에 T스토어 북스는 앞으로도 T스토어 북스를 믿고 이용해주시는 독자들을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연재소설, 웹툰 등 연재 카테고리의 양적,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T스토어 북스는 e북 업계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Tstore OSMU 콘텐츠 공모전, 퍼블리싱을 통한 신규작가 발굴 등에 힘써왔으며 이후에도 e북, 만화의 연재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재 관련 다양한 검색 기능 지원 및 작가들의 자유로운 업로드가 가능한 연재 전용 Web사이트 등을 신규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내년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대규모 공모전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T스토어 북스는 연재소설 관련하여 ▲50% 이상의 컨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인기 웹소설 퐁당퐁당 무료 ▲Tstore- 다우기술 OSMU 콘텐츠 공모전 ▲매일 방문하면 무료 등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금주의 연재 등의 테마를 신설하여 좋은 작품을 더 많은 독자에게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T스토어 북스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앱은 Tstore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