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여주인 성폭행하려다 목졸라 살해
11일 부산 금정경찰서는 모텔 여준인을 목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유모씨(33)를 현장에서 검거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건설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유씨는 이날 오전 0시 30분쯤 부산 금정구 서동에 있는 한 모텔에서 여주인(53)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폭행해 기절시킨뒤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있다.
모텔 직원들의 신고를 받고 충동한 경찰에 의해 유씨는 모텔 앞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검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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