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째 종합우승'
'18번째 종합우승'
  • 박세희 수습기자
  • 승인 2013.07.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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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2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18번째 우승 쾌거를 달성한 한국 선수단

 

11일 인천공항에서 제 42회 독일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18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한 국가대표선수단 귀국 환영행사가 열렸다.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 선수단장인 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원현우(철골구조물 직종 금메달)등 선수단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역대 18번째 종합우승을 축하했다.

청총리는 환영사를 통해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쾌거를 이룩한 선수단과 가족들에게 국민과 함꼐 축하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朴대통령은 방하남 고용노도부 장관을 통해 "!8번쨰 국제 기능올림픽 종합우승을 이뤄낸 대표 선수단의 쾌거를 축하하며 더욱 정진해 각 분야의 최고가 되길 바란다"는 내용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37개 직종에 41명의 대표선수가 출전해 금 12개, 은 5개, 동 6개 등을 따내며 경쟁국인 스위스와 대만을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37개 직종에 41명의 대표선수가 출전해 금 12개, 은 5개, 동 6개 등을 따내며 경쟁국인 스위스와 대만을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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