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글래스'가 잡은 체포현장,사생횔 침해 파문
지난 4일, 미국 뉴저지에서 싸움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되는 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왔다.
이 동영상은 스마트 안경 단말기인 구글 글라스를 쓰고 있던 미국 다큐멘터리 제작자가 뉴저지 독립기념일 축제현장에서 상대도 모르게 촬영에서 녹음까지 촬영한 것이다.
'구글 글라스'는 구글이 새로 내놓은 일종의 '입는 컴퓨터'로, 안경처럼 착용하면 눈 앞에 각종 화면이 나오고, 음성 명령만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
'구글 글라스'가 처음 소개 될 때부터 제기되어 왔던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이번 동영상을 계기로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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