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산점을 결국 폐점하기로 결정
<출처:유튜브>
치킨매니아 은평구산점 비닐치킨 논란
은평구산점을 결국 폐점하기로 결정
치킨매니아가 '비닐치킨' 논란에 휩싸인 은평구산점을 결국 폐점하기로 결정했다.
치킨매니아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 지난 15일 발생한 가맹점 점주의 적절하지 못한 대응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과, 치킨매니아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님들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고 밝혔다.
이어 치킨매니아는 " 해당 가맹점을 해약을 검토중" 이며, 실제로 이후 해당 가맹점은 해약 조치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소비자가 올린 6분16초 분량의 녹취록에서 소비자A씨는 치킨 속에서 비닐이 나왔으니 환불해달라고 요청했고, 치킨집 점주인 B씨는 " 그 정도로 환불까지는 좀 그렇다. 아예 박혀있는 것도 아니고 그 정도는 이해해 달라" 고 대응했다.
이어 "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좀 약하신게 아니냐. 우리도 일부러 넣은 건 아니지 않냐" 고 답했다.
결국 언성이 높아지자 "환불해주겠다. 사람이 그런 식으로 예의 없게 행동하지 말라" 며 전화를 끊어 네티즌의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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