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섭취하는 것중의 하나가 햄, 소시지이다. 햄, 소시지만 있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을 정도로 좋아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햄을 사용하다보면 남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비닐봉지에 넣거나, 그냥 냉장고에 두고 보관한다. 하지만 이렇게 보관을 하면, 햄의 표면이 마르거나 상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어떻게 보관하느냐가 중요하다.
남은 햄을 보관하는 법으로는 마가린을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마가린을 햄의 잘린 면에 발라주면 햄이 변색되거나 맛이 변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식초나 청주를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초나 청주 몇 방울을 햄의 잘린 면에 발라주면, 식초와 청주의 살균효과가 있어 세균을 막아 남은 햄을 보다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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