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헤어지기 싫어서
AFP기사에 따르면은 네덜란드 남서부의 도시 캄파랜드(Kamperland)에서
딸(46세)이 어머니의 시신을 1주일동안 냉장고에 보관한것으로 네덜란드 경찰이
26일 발표했습니다.
가족의 친구들이 이 사실을 24일 경찰에 알렸는데 친구는 비밀을 더이상 감출수 없다고..
경찰이 이 집을 조사방문했는데 딸은 순순히 사실을 인정했으며 어머니의 사인은
자연사로 보여진다고 하나 일단은 검시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딸은 경찰서로 연행되어 조사 및 정신과 의사의 검사를 받은뒤 귀가조치를 했는데
경찰은 딸이 어머니와 혜어지는것이 싫어 계속 곁에 두고 싶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고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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