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뻐지기 위해 속눈썹 연장을 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속눈썹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속눈썹 연장을 하고 난 후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속눈썹 연장은 하고 난 2-3시간 정도는 물에 닿지 않게 하고 속눈썹을 붙인 글루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습기가 많은 곳은 피하도록 하자.

 

또한 찜질방이나 사우나 등 뜨거운 곳에 오래 있으면 글루가 녹을 수 있으니 주의하고 엎드려 자거나 눈을 비비는 행동으로 인해 속눈썹이 뭉치거나 엉켜 빠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화장 시에는 마스카라, 아이라인, 뷰러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약 마스카라를 사용한다면 미온수로도 쉽게 지워지는 마스카라를 사용하고 눈썹 끝에만 살짝 바르는 정도로 발라 주어야 한다. 뷰러는 속눈썹 뿌리가 뜨게 되어 지속기간이 짧아지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세안할 때는 눈을 꼭 감고 하며 속눈썹 영양제를 발라 뿌리가 빠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하자. 특히 클렌징을 할 때 클렌징 오일이나 크림, 아이립 리무버 제품들은 속눈썹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클렌징 로션이나 워터, 클렌징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돈 들여, 시간 들여 한 속눈썹인 만큼 철저한 관리로 속눈썹 지속력을 높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