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복 악취를 없애는 4가지 꿀 TIP!
운동복 악취를 없애는 4가지 꿀 TIP!
  • 박소율 기자
  • 승인 2016.05.25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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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 악취를 없애는 4가지 꿀 TIP!

운동을 할 때는 힘이 들어도 하고 난 뒤 땀을 흠뻑 흘린 것을 보면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흘린 땀들로 인해 가끔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바로, 땀으로 인해 젖은 운동복에서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쉽게 없어지지도 않아서 주위 사람들에게 안좋은 인상을 남기게 될 수도 있다. 

이럴 때 운동복 악취를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

▲ 운동복 악취를 없애는 4가지 꿀 TIP!

이와 같이 운동복 악취를 없애는 4가지 방법이 있다.

1. 운동이 끝나면 꼭 옷을 말려라.

운동이 끝나고 집에 돌아간 뒤 바로 세탁을 하지 않을거라면 반드시 운동복을 걸어 말려두자. 축축한 옷을 그대로 두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곰팡이 악취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한 번 곰팡이가 생기면 여러번 세탁을 하더라도 쉽게 없어지지 않으므로 미리 예방을 하자.

2. 섬유유연제 사용을 줄이자.

혼합 섬유를 세탁할 때는 섬유유연제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섬유유연제가 원단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하고 옷의 세정을 방해할 수 있다. 또한 세제 사용량을 줄이는 것으로도 옷의 냄새를 줄일 수 있다.

3. 식초를 사용해보자.

식초는 효과적인 살균제 역할을 할 수 있다. 물과 식초를 4:1 비율로 섞어 세탁물을 30분 동안 불린 후, 세탁을 하면 살균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또한 세탁기에 식초, 베이킹 소다 또는 레몬즙을 넣는 것도 살균에 탁월하다. 단, 표백제와는 섞이지 않게 주의하자.

4. 태양을 충분히 쬐자.

운동복 중에는 기능성 섬유들이 많은데 이러한 섬유들은 건조기 사용이 불가한 제품들이 많다. 이럴 경우 자연건조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반드시 햇볕에 말려주어야 한다. 햇볕에 말리게 되면 박테리아의 번식을 억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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