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먹는 음식과 화장품에도 유통기한이 있듯 장미꽃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장미꽃은 구매 후 얼마 동안 시들지 않고 생기를 유지할 수 있을까?
음식과 화장품 등에는 유통기한이 별도 표기되어 있어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 반면, 꽃에는 유통기한이 표시된 것이 아니기에 언제 시들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러나 장미꽃의 유통기한 확인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장미꽃은 손으로 꽃의 얼굴을 만졌을 때 탄력이 있는 것일수록 유통기한이 길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꽃이 피면 필수록 탄력이 사라져 유통기한이 짧아지게 된다.
즉, 장미꽃을 구매할 때는 활짝 핀 꽃 보다는 약간 덜 핀, 몽우리가 있는 장미꽃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단,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시중에서 유통되는 대다수의 장미는 이러한 방법으로 유통기한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장미꽃을 구매하기 전 꽃의 상태를 잘 살펴본 후 구매하도록 하자.
출처 : 플라워닥터(http://blog.naver.com/flower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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