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여름철 피부관리도 중요하지만 다가오는 가을철 건조한 피부를 예방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 가꾸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여름철에는 뜨겁고 강렬한 햇빛에 의해 피부 노화를 조심해야 하는데, 특히 휴가 기간에 잦은 야외 활동은 피부 손상을 더욱 악화시켜 피부의 자극과 건조함을 증가시키게 된다.
이러한 피부 손상은 피부 노화뿐만 아니라 피부의 회복력이 떨어져 색소침착, 탄력저하, 피부 건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다가오는 가을,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를 위한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가을 피부관리는 좋은 화장품과 팩을 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먼저 생활 속 습관부터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가 거칠고 홍조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과도한 클렌징은 삼가야 하며, 주 1회가량 저자극성 스크럽제를 사용하도록 하자.
또한, 이와 함께 수분 팩, 수분 크림 등을 이용해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해주어야 한다. 환절기에는 피부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시기로,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평소에는 물을 자주 마셔 체내 수분 섭취를 증가하는 것이 필요하며,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해준다면 촉촉한 피부를 가꿀 수 있을 것이다.
저작권자 © 팁팁뉴스 꿀팁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