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향긋한 향기가 나면 좋지만, 향수를 뿌리기엔 향이 너무 짙어질까 부담스럽고, 섬유유연제 향기는 금세 날아가 버려 고민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는 물에 향수 한두 방울을 섞어 뿌린 후 다림질해보자. 향이 은은하면서도 지속력 또한 높아 오랫동안 향기를 유지할 수 있다.
옷에 찍찍이라 불리는 매직 테이프가 있는 옷은 세탁할 때 반드시 찍찍이를 서로 붙여놓고 세탁해야 한다. 찍찍이가 다른 옷 섬유에 붙어 옷을 망가뜨릴 수 있으며, 서로 붙여놓고 세탁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검은 옷에 묻은 먼지는 솔로 이용해 털면 생각만큼 잘 털리지 않는다. 이럴 때는 솔 대신 스펀지를 사용하면 된다. 스펀지는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많아 먼지 제거에 효과가 좋다.
블라우스는 옷걸이에 걸어 두게 되면 잘 흘러내려 고정하기가 힘들다. 이때, 옷걸이 어깨 쪽에 고무줄을 감아 두면 블라우스가 흘러내릴 걱정 없이 잘 걸어 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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