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뜨거운 그릇이나 가스레인지에서 조리한 후 받침대 까는 것을 깜빡하고 뜨거운 상태 그대로 식탁에 얹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뜨거운 냄비를 나무 식탁에 얹는 경우, 그 자리가 하얗게 변하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식탁 한가운데 냄비 모양으로 하얗게 색이 변해 버린 것만큼이나 보기 싫은 것도 없다. 그렇다면, 이 냄비 자국을 없앨 방법은 없을까?
니스칠한 마룻바닥이나 식탁 등에 뜨거운 냄비를 올려놓아 자국이 생겼다면, 마른걸레에 식용유를 묻혀 가볍게 문질러 보자. 또는, 소주로 닦아 주어도 식탁의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마요네즈를 바르고 약 30분 후에 닦아내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저작권자 © 팁팁뉴스 꿀팁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