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약, 어떻게 버려야할까?
먹다 남은 약, 어떻게 버려야할까?
  • 정태현 기자
  • 승인 2016.09.09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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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먹다 남은 약을 그냥 일반쓰레기로 버리는 경우가 많다. 알약의 경우에는 일반쓰레기에, 물약의 경우에는 그냥 하수구에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행동은 해서는 안된다.

약의 경우에도 분리수거를 해주어야한다. 약에 사용되는 물질은 수천가지로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지도 않기때문에 환경오염을 시킬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때문에 절대 일반 쓰레기에 버리거나 하수구에 버리면 안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버려야할까? 먹다 남은 약이나, 유통기한이 지나 버려야하는 약은 약국이나 보건소에 가져가 전용폐기함에 버려야한다. 이렇게 버려진 약들은 다시 보건소로 수거되며, 구청에서 소각처리하기때문에 약때문에 생길 수 있는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그동안 먹다 남은 약을 그냥 버렸다면 지금부터라도 근처 약국이나 보건소에 마련된 전용폐기함에 버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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