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나 버스, 공공장소에서 화장을 하는 여성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나 출근길의 지하철, 버스등에는 화장하느라 바쁜 여성들이 많다. 이들은 베이스제품부터 속눈썹까지 풀메이크업을 하고 목적지에 내리곤 한다. 그런데 이들을 보고 눈살을 찌푸리는 이들도 많다.
메티켓이란 메이크업(Makeup)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로, 공공장소에서 거침없이 화장을 하는 것을 자제하자는 것을 의미한다.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 것을 두고 언제나 찬성과 반대로 논란이 되고 있다. 공공장소에서 화장을 하든 안하든 나와는 상관없다, 주변에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괜찮다는 의견과, 아무리 그래도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것은 보기 좋지않다, 파우더의 가루날림이나 향수의 진한 향등으로 인해 피해를 본다는 등등 여러 의견으로 나뉘기도 한다.
나혼자 아닌 함께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 하는 화장, 자칫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으므로 최소한의 메티켓을 지키는 것은 어떨까?
저작권자 © 팁팁뉴스 꿀팁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