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중기, 박보검, 유아인등등 대세 남자연예인들의 스타일은 관심 폭발이다. 특히나 등장할때 마다 다른 헤어스타일은 여심저격을 제대로 하고 있다. 지금부터 대세 남자연예인들의 여심저격 헤어스타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쉼표머리
박보검, 류준열, 이제훈, 엑소 찬열, 카이, 그레이등등 수 많은 연예인들이 하는 쉼표머리는 앞머리 모양이 쉼표 모양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쉼표머리는 앞머리가 어느정도 길이가 있어야 할 수 있으며, 가르마가 시작되는 부분의 볼륨과 머리카락의 끝부분의 방향을 잘 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 포마드 
일명 시상실 헤어스타일이라고 할 정도로 시상식에서 남자연예인들이 많이하는 헤어스타일이다. 포마드는 오래전부터 많이 사랑받아온 스타일로 김우빈, 유아인, GD등이 많이 했다. 포마드 스타일은 헤어왁스를 바르고 2:8 가르마를 깔끔하게 한 스타일로 정갈한 이미지와 남성스러움을 연출 할 수 있다. 

▶ 댄디컷 
댄디컷 역시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연출하는 스타일이다. 포마드와 달리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로 댄디컷 중에서도 투블럭 댄디컷이 인기이다. 앞머리를 내렸기때문에 조금 더 발랄하고 어려보이는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앞머리 방향이나 길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 가르마로 연출하는 헤어스타일
가르마를 이용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나 남주혁, 박해진, 정일우, 이동휘등등 인기 연예인들이 연출하는 5:5가르마스타일은 과거에는 촌스럽다고 여겼지만, 최근에는 개성이 강하면서 트랜디한 헤어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