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많은 직장인, 학생들이 책상에 오랜시간 앉아 시간을 보낸다. 이렇게 앉아서 오랜시간을 보내게되면, 소화기관에 좋지 않으며, 허리 디스크, 거북목 증후군등 척추와 관절에 좋지 않다고 알려졌다. 이에 최근에는 서서 일하는 스탠딩데스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탠딩데스크는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책상이다. 오랜시간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면 오히려 집중도 안될 가능성이 높는데, 서서 공부를 하게되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구부정한 자세가 교정되어, 척추와 허리건강에 도움을주기때문에 성인은 물론, 성장기 아이들의 좋다.
이미 외국에서는 스탠딩데스크를 많이 도입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스탠딩데스크가 점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중구청에서도 스탠딩데스크를 도입하여 좋은 반응과 효과를 보고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청은 내년부터 전 부서의 수요조사를 거쳐 스탠딩데스크의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 스탠딩데스크를 사용할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스탠딩데스크를 사용할때는 높낮이를 잘 맞춰야한다. 너무 낮거나 높으면, 자세가 구부정해서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또한 짝다리를 하는 등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서있으면 오히려 척추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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