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얼어붙은‘헌혈’119사랑으로 녹여
코로나19로 얼어붙은‘헌혈’119사랑으로 녹여
  • 이창수 기자
  • 승인 2020.02.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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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헌혈동참으로 사랑나눔 실천
▲ 유성소방서는 18일 오전 10시 도룡동 청사에서 동절기 혈액수급 부족에 따른 헌혈에 참여했다.

유성소방서는 18일 오전 10시 도룡동 청사에서 동절기 혈액수급 부족에 따른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은 해마다 되풀이 되는 동절기 혈액수급부족과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시민들의 외출기피 등 단체헌혈과 개인 헌혈자 감소에 따른 것이다.

유성소방서는 이날 소속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헌혈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유성소방서 관계자는 “헌혈은 꺼져가는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이라며 “지속적인 헌혈로 119사랑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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