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달리 고양이와 산책은 어려운 편이다. 실제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중에서도 고양이와의 산책을 로망이라고 할 정도로 말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고양이는 모두 다 산책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고양이도 개성, 성격이 강하기때문에 산책을 좋아하는 고양이가 있다. 그렇기때문에 자신의 고양이의 성격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다.
고양이는 환경이 바뀌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다. 그렇기때문에 갑작스럽게 낯선 장소에 데리고 가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어렸을때부터 조금씩 훈련하는 것이 좋다. 조금씩 고양이가 돌아다닐 수 있는 범위를 넓혀줌으로써 고양이가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어느정도 장소에 적응이 되었다면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고양이 산책시에도 가슴줄을 꼭 착용해야한다. 갑작스러운 요인으로 인해 고양이가 뛰어나갈 수 도 있기때문이다. 이때 강아지 가슴줄은 고양이에게 맞지않으니, 고양이 전용 가슴줄을 착용해야 한다.
만약 고양이가 산책을 싫어한다면 억제로 데러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 고양이는 강아지와달리 산책이 꼭 필요한 동물은 아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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