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항노화주식회사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 관광에 활기를 넣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경남 웰니스관광을 알리기 위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진행됐다.
첫째 날은 남해 독일마을과 고성 상족암을 방문한 후 요트 체험으로 마무리 됐다.
둘째 날은 거제 포로수용소와 알로에 체험장 등 그동안 가보지 못한 지역의 여행지를 탐방하면서 멀게만 느껴지었던 경남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는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경남 웰니스관광의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가 됐다.
외국인 참가자들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한 참가자는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니, 미리 알지 못해 아쉬울 뿐이다”고 말했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의 김영주 대표는 “우리 주식회사가 웰니스관광 홍보의 최일선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경남의 웰니스관광을 알리어 경남이 아시아 제일의 웰니스관광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웰니스관광은 고부가 수익이 창출되는 사업이지만 그 시작이 어려워 민간에서 충분한 홍보가 되기 어렵다 우리 기관은 설립목적에 맞춰 앞장서 그 길을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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