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에 빠진 스타들, 취미를 넘어 새로운 도전!
스포츠에 빠진 스타들, 취미를 넘어 새로운 도전!
  • 차선미 기자
  • 승인 2016.10.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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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프로볼러 선발전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화제였다. 배우 김수현 뿐아니라, FT아일랜드 이홍기, 가수 채연, 모델 유지안이 프로볼러 도전을 알렸다.

평소 취미를 넘어서 남다른 볼링사랑을 보인 김수현은 이번에 진행된 '2016 한국프로볼러 남자 22기 선발전'에서 1차 실기평가전에서 총 30게임에서 평균 214.6점를 기록하며 1차전을 통과하였다. 이홍기 역시 191점을 기록하며 1차 실기평가전을 통과하였다. 이들은 2차 평가전을 통과하고 3차교육까지 완료하면 프로자격을 얻을 수 있게된다. 

스타들의 취미를 넘어선 새로운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배우 이시영은 복싱선수로 활동했었다. 복싱선수를 소재로한 드라마 주인공으로 권투를 접했다가 각종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우승하며 2014년에는 인천시청 복싱팀에 정식입단하였다. 지금은 은퇴했지만 현재까지 남다른 복싱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개그맨 윤형빈은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약했으며, 배우 김보성도 오는 12월 10일 로드FC선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현재 프로 카레이서로 활약중이 류시원, 김진표등의 수 많은 스타들이 취미를 넘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취미를 넘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스타들, 스타들의 도전은 긍정적인 이미지 상승효과는 물론, 스포츠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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