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많은 분들이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않는다. 이동할때, 밥을 먹을때, 누군가와 만날 때, 심지어 화장실을 갈때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을줄 모른다. 특히나 스마트폰을 자기 직전까지하다가 잠드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자기 전에는 스마트폰을 하면 안 된다. 바로 수면을 방해하기때문이다.

건강 관리의 기본은 숙면이다. 수면을 충분히 취해야 피로 회복은 물론, 건강에 좋다. 특히나 어린이, 청소년의 경우에는 수면을 제대로 해야 성장발달에 도움을 준다. 그런데 최근 많은 성장기 아이들은 자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자기 전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자게되면, 뇌가 깨어있어 숙면을 방해하게된다. 이렇게 계속 반복된다면 깊은 잠을 자기 힘들게 되기때문에 성장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밤에 불을 끄고 스마트폰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눈의 피로감을 극대화하는 행동이다. 어두운 공간에서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과 글씨, 그리고 스마트폰의 밝기는 눈을 긴장하게 만들어, 피로감을 극대화하기 쉽다. 이렇게 계속된다면, 추후에 시력저하나 안구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기때문에 성장기의 아이들의 경우, 저녁부터 잠들기 전까지는 스마트폰을 하지않는 것이 좋으며, 잠을 잘때도 주변에 스마트폰을 포함한 전자기기를 두지않고 자는 것이 좋다.

갑자기 스마트폰을 하지않는 것이 힘들다면, 천천히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이는 연습을 통해 올바른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