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소장품이미지 무료이용가능!
국립민속박물관 소장품이미지 무료이용가능!
  • 정세원 기자
  • 승인 2016.11.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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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소장품 이미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2015년 11월 4일부터 국내박물관으로는 처음으로 ,박물관등록 소장품 6만 8000여건을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개인정보 및 저작권의 침해우려가 있는 1%를 제외한 약99%가 공개되고 있는 것이다.   

공개된 소장품은 누구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상업적인 이용도 가능하다. 상업적으로 이용할때는 출처만 표기(공공누리 1유형)하면, 출판, 디자인을 포함 모든 상업적 이용도 가능하다. 

소장품 이미지는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를 접속 후 관련배너를 통해 접속하거나, 자료마당->박물관 소장품-> 소장품 검색을 통해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제공하는 정보는 유물의 명칭, 사진크기, 설명으로 되어있다. 대부분은 고해상도 이미지이지만, 초창기에 수집된 일부 이미지는 사진 설명 부족이나, 흑백 또는 저해상도인 경우도 있다. 

한편, 국립민속박물관은 소장품 이미지공개를 통해 교육적, 문화적, 경제적인 가치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소장품 등록과 함께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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