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니멀라이프가 화제이다. 각종 TV속 연예인들은 물론, SNS를 통해 미니멀라이프를 지내고 있는 분들이 많다. 

미니멀라이프는 필요한 것만 가지고 사는 것이 핵심이다. 집안에 물건들이 넘쳐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지 모르는 집들이 많다. 특히나 그들 중에서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며, 버리지않고 물건을 쌓아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계속되다보면 어느덧 집안에서 내 공간은 사라지고 물건들로 가득찰 때도 있다. 

미니멀라이프는 최소한의 소유하는 삶이란 의미로, 집안의 물건들을 최소화하고 빈 공간에서 여유를 찾는 것을 말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무조건 물건을 버린다거나 무소유의 개념과는 다르게, 필요한 것만 가진다는 것이다.

꼭 필요한 물건만 남기기때문에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있으며, 한정된 주거공간을 쾌적하게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무분별한 과소비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가운데, 미니멀라이프는 물건을 버리는 것 뿐아니라, 먹는 것, 입는 것 생각하는 것 등으로 확장하고 있는 이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