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안경을 낀 어린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실제로 어린이 약시, 근시로 안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스마트폰기기들로 인한 시력저하 문제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린이 시력은 평생시력을 좌우한다. 초등학교 입학무렵인 7~8세가 되면 시력발달이 완성되게 되는데 만약 그전에 시력이 발달하는데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게된다면,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시력이 발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때문에 어린이 시력은 무엇보다 관리가 중요하다. 우선 어린이의 경우 자신의 눈이 나쁜지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주기적으로 안과검진이 필요하다.
또한 스마트기기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사용해야한다면 1~2시간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으며, 사용 후에는 눈의 피로를 풀 수있도록 휴식을 취해줘야 한다. 또한 아이가 엎드려서 책을 보거나 누워서 본다면 시력에 좋지않으므로 자세를 교정해줘야하며, 독서역시 1시간정도 했다면 반드시 휴식을 취해주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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