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정식 개장은 한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엄청난 규모와 함께 개장 전부터 많은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나 대구 신세계백화점 9층에 위치한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대구경북지역의 최초 생긴 아쿠아리움으로, 국내백화점 최초로 아쿠아리움이 들어선 곳이다.
보통 아쿠아리움의 경우에는 저층부에 배치되지만, 대구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의 경우 9층에 위치하였다. 그 이유는 아쿠아리움과 함께 테마파크인 주라지와 연계하여 9층 전체를 테마파크 공간으로 만들어, 가족단위 고객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대구 아쿠아리움에는 엄청난 규모답게 볼거리가 가득하다. 연면적 1600명 규모로, 200여종의 해상생물 및 바다의 인어 매너티, 바다사자, 물범등의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나 마치 은하수를 보는듯한 은어들의 은빛항연을 볼수있는 360도 정어리수조와 함께 바닷속 동굴을 통해 다양한 소동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상어 위를 걷는 야찔한 경험의 샤크 브릿지등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아쿠아리움 옆에는 패밀리형 테마파크가 마련되어 있다. 패밀리형 테마파크는 실내와 야외테마파크이 있는데, 야외테마파크인 주라지는 1200평으로 규모이며, 정글컨셉으로 꾸며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마련되었다.
이외에 대구 아쿠아리움과 관련된 궁금한 점은 홈페이지나, 전화상담으로 문의가능하다.
한편,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지상9층, 지하7층의 건물로 , 단순한 백화점을 넘어서, 아쿠아리움과 함께 메가박스, 트램폴린 파크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는 복합쇼핑 문화공간으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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