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 오프라 윈프리
美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 오프라 윈프리
  • 박세희 수습기자
  • 승인 2013.06.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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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1위 탈환 한 오프라 윈프리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미국 포보스가 선정하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에 올랐다.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 1위 오프라 윈프리

16일 포보스는 "오프라 윈프리가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를 누르고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오프라 윈프리는 1위 자리에 다섯 번째 등극했다.

윈프리는 이미 약 2년 전 자신의 대표적 토크쇼인 '오프라 윈프리쇼'를 떠났지만 미국 방송계에 여전히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2위로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꼽혓다. 레이디 가가의 뒤를 이어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3위를 차지 했으며, 팝스타 비욘세와 마돈나, 테릴러 스튀프트가 각각 4위와 5,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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