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들은 지방간은 술을 마셔야 생긴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술을 마시지 않아도 지방간은 생길 수 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간에는 어느정도 지방이 있지만 지방이 간 중량의 5~10%이상을 차지할 경우 지방간이라고 한다. 지방간은 알콜성과 비알콜성으로 나뉘게된다. 알콜성 지방간의 경우에는 원인인 술을 끊게되면 어느정도 회복이 되지만 비알콜성 지방간은 다르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의 원인으로,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운동은 하지않고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지방간이 위험한 이유는 대부분 증상이 없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있더라도 오른쪽 윗배의 통증과 피로감 정도이다.
하지만 지방간이 심해지면 지방간염, 간경변증, 간세포암등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지방간을 예방하기위해서는 식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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