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다리에 쥐가 난 경험은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다리에 쥐가나면 풀릴때까지 가만히 참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 평소에 자주 쥐가 난다면 지금부터 주목하도록 하자.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는 몇가지 있다. 갑작스럽게 무리한 활동, 운동을 한 경우 다리에 쥐가 자주 생길 수 있으며, 칼륨, 마그네슘등과 같은 영양소가 부족할 경우에도 발생한다. 또한 질병으로 인해 다리에 쥐가 자주 발생할 수도 있으니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다.
먼저 종아리에 쥐가 났을때는 의자에 바르게 앉아 무릎을 쭉 펴고 다리를 올렸다 내렸다하는 동작을 반복해주면 좋다. 또한 쥐가 난 부분에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면 도움이 된다.
발에 쥐가 났을때는 다리를 쭉 펴고 발끝을 잡아준 상태에서 스트레칭을 해주어야한다. 이때 동작은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서있을 경우에는 바른 자세로 선 다음, 발꿈치를 들었다 내렸다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평소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며, 족욕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좋다. 평소 몸에 꽉 끼는 옷이나 하이힐을 많이 신는다면 다리에 쥐가 자주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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