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살린 '소방관'
고양이 살린 '소방관'
  • 박세희 수습기자
  • 승인 2013.07.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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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난 어느 한 주택에서 새끼 고양이를 살려낸 소방관의 동영상에 올라오면서 화제를 일고있다.

소방관이 주택안으로 들어와 플래시로 바닥을 비추다가 쓰러진 새끼 고양이를 발견하고 품에 안고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데리고 나온 고양이에게 산소마스클 쒸운 뒤 물로 몸을 적셔준다. 15분 동안 고양이의 몸을 마사지하자 고양이의 울음 소리가 들렸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새끼 고양이가 살아나자 주인의 얼굴에는 안도의 미소가 번진다.

▲ 데리고 나온 고양이에게 산소마스클 쒸운 뒤 물로 몸을 적셔준다. 15분 동안 고양이의 몸을 마사지하자 고양이의 울음 소리가 들렸다.(사진출처:뉴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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