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지숙-이두희 잡으러 온 홍진호 날카로운 ‘결혼’ 질문에 당황
‘부럽지’ 지숙-이두희 잡으러 온 홍진호 날카로운 ‘결혼’ 질문에 당황
  • 이다윤 기자
  • 승인 2020.04.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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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커플’ 지숙-이두희, 공개 연애 후 났던 결혼기사. 솔직한 이야기 푼다
▲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이두희 커플을 잡는 홍진호의 활약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그는 두 사람에게 “결혼은 언제 할 건데?”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고 해 과연 ‘돌돌 커플’의 대답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13일 지숙-이두희 커플과 절친 홍진호의 심야 토크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숙-이두희 커플과 홍진호는 함께 떠난 밤낚시 캠핑에서 심야 토크 시간을 가졌다.

텐트 앞 테이블에 모여 앉은 세 사람은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홍진호는 지숙과 이두희 커플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홍진호는 “그래서 결혼은 언제 할 건데?”며 두 사람의 생각을 물었다.

지숙과 이두희는 순간 당황해 웃음을 터트렸는데, 이두희가 조심스럽게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고. 지숙도 이두희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으며 묘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지숙과 이두희가 공개 연애 후 갑자기 터진 결혼 기사를 접한 당시의 상황을 털어 놓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누구보다 친한 홍진호 앞에서 조심스럽게 꺼낸 ‘돌돌커플’의 이야기는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지숙과 이두희가 좁은 차 안에 나란히 누운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두희는 차 안에 지숙만을 위해 이불과 조명들로 꾸민 숙소를 마련했다.

두 사람은 함께 누워 어둠 속 ‘둘만의 로맨틱한 별구경’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돌돌커플’ 사이에서 나홀로 외로움과 고군분투를 펼쳤을 홍진호의 행방이 궁금한 가운데세 사람의 특별한 캠핑 현장은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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