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진단, 무슨 병일까?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진단, 무슨 병일까?
  • 장하림 기자
  • 승인 2017.02.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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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나무엑터스 홈페이지

배우 문근영이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응급수술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앞서 문근영은 오른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하여 병원을 방문했으며, 이에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응급수술에 바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문근영이 현재 2차 수술까지 받고 회복 중이며, 경과를 지켜보고 3차 수술을 진행할지 결정한다고 알렸다. 

문근영이 진단받은 급성구획증후군은 응급질환으로 근육 출혈이나 감염으로 인해 혈압이 높아져 동맥을 압박하게 되는 것으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것은 물론, 심할 경우 근육괴사까지 이어질 수 있는 응급 질환이다. 

급성의 경우에는 골절이나 심한 근육에 타박으로 오게되는 경우가 많으며, 흔치는 않지만 부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근영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지방 공연을 앞둔 상황으로 안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지방공연을 취소하는등 활동 계획은 잠정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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