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원주율, π에 대해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학교에서는 원주율을 3.14라고 배우고, 그대로 외워서 문제에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원주율이란, 원의 지름에 대한 둘레의 비율을 나타내는 수학 상수로, 그리스 문자 π로 표시하고 파이라고 읽는다. 일반적으로 원주(원둘레)를 지름으로 나눈 값을 3.14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원주율은 무한 소수이다. 원주율 값은 3.1415926535897932384626433832795028841971..로 순환하지 않는 무한 소수이기때문에 쉽게 사용하기 위해 근삿값으로 3.14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원주율을 나타내는 기호 π는 1706년 영국의 수학자 윌리엄 존스가 최초로 사용했으며, 원주율이 무리수라는 것은 1761년 요한 하인리히 람베르트가 증명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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