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동전없는 사회가 현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올해 2017년부터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2020년에는 동전없는 사회를 완성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세계 몇 곳은 동전없는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동전없는 사회를 진행하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해마다 동전을 새로 발행하는데는 비용이 많이 들어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귀찮거나 무겁다는 이유등 동전 사용을 하고 있지 않기때문이다.
한국은행은 이번달 말 자율사업자를 선정한 뒤, 선정된 사업자와 함께 4월초부터는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4월초부터 일부 편의점에서는 물건을 사고 발생하는 거스럼돈을 선불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행은 추후 거스럼돈을 계좌에 간단하게 입금하는 방식을 추진하며, 대상 업종도 약국, 마트등으로 넓히는 등 동전없는 사회를 실현하기위해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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