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와 장난감친구들의 캐리언니 강혜진씨가 하차소식을 전했다.
유튜브 스타 캐리언니 강혜진씨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캐통령이라고 불리며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하차소식으로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실제로 캐리언니 하차소식을 전한 영상에는 싫어요수가 좋아요수의 5.9배에 달하는등 계속해서 싫어요 숫자는 늘어나고 있다.
캐리언니 하차소식과 함께 일각에서는 회사의 갑질로 인해 캐리언니가 하차한다는 등의 수많은 악플과 루머가 퍼지고 있다. 이에 캐리어 장난감 친구들을 서비스하는 캐리소프트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하고 있다.
캐리소프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캐리언니 강혜진씨가 방송 진출을 위해 스스로 하차한 것으로, 회사의 만류에도 방송인의 꿈을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며, 회사의 갑질은 전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이와같은 입장표명에도 네티즌들은 캐리언니 하차에 대한 반대 의견과 복귀를 원하는 의견들에 대부분이다.
한편, 강혜진씨의 뒤를 이어 2대 캐리로는 김정현씨가 투입되며, 캐리 채널 역시 대대적인 개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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