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피스 페스티벌이 27~28일 양일간 각각 일본 후쿠오카와 히로시마에서 개최된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대학생들의 귀국 콘서트로, 일본에서는 '굿뉴스코 피스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후쿠오카와 히로시마에서 개최된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대구 경북지역 출신 대학생 42명을 비롯한 422명의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선보이는 공연으로, 1년간 해외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한국 청년들이 전 세계에 파견되어 활동한 체험을, 뮤지컬, 연극, 각국 민속공연등 다양한 공연으로 선보이는 귀국 보고회이다. 

특히나 이번 피스 페스티벌은 한국청소년들이 일본청년과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공연으로, 해외봉사를 통해 신의 한계에서 벗어나 도전하며 얻은 값진 경험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27일 열린 후쿠오카공연은 상파레스 콘서트홀에서 열렸으며, 28일 진행되는 히로시마공연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며, 히로시마현과 히로시마시, 히로시마현 교육위원회와 히로시마시 교육위원회가 후원하며, 히로시마TV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