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위, '인터넷신문윤리 정책자문단' 위촉식가져
인신위, '인터넷신문윤리 정책자문단' 위촉식가져
  • 정세원 기자
  • 승인 2017.03.0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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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신문윤리 정책자문단 위촉식모습 사진 (사진제공 : 인터넷신문위원회)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인터넷신문윤리 정책자문단을 출범하고, 오늘 8일 국회본관 귀빈식당에서 인터넷신문윤리 정책자문단의 위촉식을 가졌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건강한 인터넷 언론문화 정착과 인터넷 신문 이용자 편익 증대등 인터넷신문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인터넷신문윤리 정책자문단을 출범시킨 것으로 알렸다.   

인터넷신문윤리정책 자문단은 여야국회의원 11명으로, 강석호(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정당), 김학용(바른정당), 나경원(자유한국당), 노웅래(더불어민주당), 민홍철(더불어민주당), 송옥주(더불어민주당), 양승조(더불어민주당), 염동열(자유한국당), 유성엽(국민의당), 조경태(자유한국당)의원 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 인터넷신문윤리 정책자문단은 미디어 환경이 인터넷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바람직한 인터넷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중지를 모으고 관련 정책에 대한 자문을 하게된다. 

한편, 인터넷신문위원회는 2012년 말에 창립된 인터넷신문에 대한 국내 유일의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 기구로, 현재 271개 인터넷 언론사가 자율 심의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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